‧제주테크노파크, “제주기업 우수제품 특가판매!”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10일 벤처마루에서 제주특산품 플러스마켓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입주기업과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제주벤처마루에서 우수제품 특별판매와 홍보 행사를 갖는다. 제주TP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벤처마루 서쪽 앞마당에서 도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제3회 플러스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TP 주관으로 열리는 플러스마켓은 제주TP 바이오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 그리고 사업지원을 받는 기업 15곳이 참여해 식품, 음료, 화장품, IT 등 다양한 우수제품들을 판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주식회사 미스터밀크,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농업회사법인 ㈜제주우유, ㈜올레마켓, 제주아이비타허니연구소, 제이리, 지소울, 온평모다들엉㈜, 블랙푸드, 엠제이㈜,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 ㈜제주신한에코, 새롭, 이맘 주식회사, 오아오아 등이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특별할인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주TP는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은 “플러스마켓을 통해 제주기업의 좋은 제품들이 도민들에게 보다 많이 알려지고 구매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도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도민과 기업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러스마켓은 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판매가 3배 가량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과 구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제주TP 협력기업들의 우수제품 마케팅 기회의 장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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