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80세대에 화재 및 안전을 위한 투척용 소화기 전달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초기대응에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관도 간편한 소화기로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을 받은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명진 본부장은 “화재시 초동 대처에 효과적인 투척용 소화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일반 소화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물품을 나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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