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 대동면의 호우 피해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월 27일과 30일 양일간 김해 대동면 수해 농가에 복구 지원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태풍 풀라산의 경로선회에 따른 관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 지원 활동을 나가 논두렁 복구 작업 및 블루베리 피트모스 이동 작업 등 피해 농가를 위해 공사 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하여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정기적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단감적화 작업을 위한 농번기 일손돕기를 추진한 바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사회공헌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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