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8일 정아정밀(주)(대표 김용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아정밀(주)은 김해 한림면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사로 지난 9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여해 부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기탁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0세대에 전달된다. 김용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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