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유아교육(진흥)원장 협의회는 시도별 사업 공유 및 현안 해결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유아교육 공동체를 운영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외 13개 지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모든 유아가 빛나는 미래 유아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세부내용으로는 ▲주요사업 우수사례 공유 ▲현안 문제 토론 ▲선진지 유치원(초롱꽃유치원) 방문 ▲생태감수성 증진 체험으로 유아교육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미래교육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며, “유아교육공동체 간 소통․나눔․협력의 문화 조성으로 유아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고, 유아교육 현황 및 현안 해결안 공유를 통해 현장 적용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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