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5일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햇살가득 햇살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엄궁동 마을축제인 제5회 시월愛 숲속음악회와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주민․단체원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소개, 후원자 발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삼호 위원장은 “그늘진 곳 없이 햇살 가득한 복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주민이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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