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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 로열티 면제·국산콩 200만원 지원 이벤트 실시

강승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7:32]

소자본 창업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 로열티 면제·국산콩 200만원 지원 이벤트 실시

강승원 기자 | 입력 : 2021/01/13 [17:32]

 

 

두만사 분당 서현점, 매장 내부, 두만사 판매 메뉴

 

 

 

 

[한국산업안전뉴스] 강승원 기자=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가 로열티 면제와 국산콩 200만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형태에 큰 변화가 있었다. 전염병 확산으로 급격하게 소비가 위축됐다.

 

 

하나금융연구소에 의하면 하나카드 기준 면세점과 항공사가 큰 타격을 입었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위축됐다.

 

 

반면 매출이 크게 증가한 업종은 자전거 판매업, 인터넷 쇼핑매출, 홈쇼핑, 음식배달, 밀키트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이동이 줄고 집에서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소비지역 상권이 상업 지역, 사무실 지역보다는 주거지역으로 급격하게 뒤바뀌고 있다.

 

 

이제 주거 상권은 퇴근 후 거주하는 공간과 주 소비가 이뤄지는 합체된 상권으로 해석되고 있다.

 

 

창업 성공 기준도 주거 밀착형 포장, 배달이 가능한 월세 저렴한 곳이어야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입점 위치도 변화된 환경에 맞춰야 성공할 수 있다.

 

 

빠르게 가맹점을 확대 중인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은 곧 50호점 가맹점을 돌파할 예정이다.

 

 

두부 기계를 직접 제작, 공급하는 독창적인 경쟁력으로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여성 창업 등에 적합하고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는 코로나 시대 면역력 식품이라 불황 경제 위기임에도 창업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두만사 측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호점 가맹점까지 로열티를 면제해주고 200만원 상당의 국산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성공 창업을 기원하는 행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두만사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 서비스도 제공하는 두부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두부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며 일반 백두부 외 야채 두부, 표고버섯 두부, 흑임자 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창업비가 부족할 경우 일부 렌털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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