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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주방-보령시, 보령 특산물 연계 50% 초특가 프로젝트 진행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06:38]

공공의주방-보령시, 보령 특산물 연계 50% 초특가 프로젝트 진행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1/01/21 [06:38]

 

 

공공의주방과 보령시가 함께하는 초특가 프로젝트는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요리 콘텐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충청남도 보령시와 산지 연계 특산물 초특가 이벤트를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겨울 바다의 시원한 바람에 싱싱한 제철 별미 석화가 생각나는 계절이지만, 산지의 맛을 느끼지 못해 아쉬웠던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천북 굴, 머드 축제 등으로 유명한 보령시는 DMO 지원 사업의 하나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주방과 함께 보령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천북 굴 파스타 △두 가지 생두로 홈 로스팅 △수제 스트링치즈와 요거트 총 세 가지 쿠킹박스를 준비했다. 각각의 쿠킹박스는 석화부터 두 가지 생두, 원두 그라인더, 수제 치즈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은 약 50% 할인된 가격에 지방 특산물 등을 도시의 소비자들에게 특별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그만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세트를 한 번에 구매하면 추가 할인과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세계 최대 머드 축제를 진행하는 보령 머드팩을 추가 증정한다.

 


 

또 VJ 최할리 씨가 참여한 레시피 영상과 모든 상품 무료 배송, 30명 한정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 진행, SNS 후기 이벤트 등 ‘힐링특별시 보령’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공공의주방에 따르면 산지에서 직송되는 재료의 신선함과 특별한 가격으로 오픈 하루 만에 소비자들의 쿠킹박스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보령과 같은 지방의 특산물을 비대면으로 직접 받아보고 맛보며 제철 재료와 산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내용 확인 및 상품 구매는 공공의주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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