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자회(회장 김완용)는 지난 28일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고등학교 진학하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따라 김완용 자원봉사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간차를 두고 진행, 장학생 9명에게 장학금 2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완용 회장은 “꿈을 향해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자회는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청소년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5년째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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