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강승원 기자=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선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
2020년 11월 8일에 치러진 미얀마 총선 결과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선거감시단과 국제사회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선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미얀마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사돼야 한다.
미얀마 군부는 ‘비상사태’ 선포를 철회하고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 고문을 포함해 불법적으로 구금한 인사를 즉시 석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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