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배우 구혜선이 20년전 얼짱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구혜선은 “벌써 이십년전 사진”이라며 “화장 안해도 예뻤던 때”라고 회상했다.

실제로 사진 속 구혜선은 큰 눈망울과 새 강기슭 피부가 눈에 띈다. 또한 현재 모습도 20년전 사진과 비슷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김정록(28·남) 씨는 “누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 사랑스럽다”며 “정말로 제게는 빛과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팬인 박유지(27·여) 씨는 “언니는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아름답다”며 “제 롤모델이 언니”라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지난 2002년 데뷔 후 드라마 ‘논스톱5’, ‘블러드’, ‘꽃보다 남자’, ‘왕과 나’ 등에 출연하며 공감 가는 연기력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