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소현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새봄을 맞아 시흥5동 방수 계곡 지평식 주차장을 대상으로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청·공단 상호협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평 이사장을 필두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15명과 청소행정과 정찬배 과장 등 구청 직원 8명은 이날 시흥5동 방수 계곡 지평식 주차장을 대상으로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구청 청소행정과 물청소차(5t, 2대)가 지원됐으며 겨우내 묵은 도로 분진을 제거하는 대청소를 하며 주차장 벽면 먼지 및 바닥 기름때를 제거하고 주차장에 봄이 왔음을 알렸다.
또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평식 주차장 외 금천구 관내 노상·노외주차장, 공영주차장, 소규모·자투리 주차장 등 전 주차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무단폐기물 신고 및 정리로 정기적인 관리를 추진, 주차장 이용 주민의 주차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박평 이사장은 “환경정비 실시 후 단발성이 아닌 주기적인 구청, 공단 상호협력 업무로 금천구 관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