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우건설, "대기환경보전법 무관심 왜  이럴까"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7:08]

대우건설, "대기환경보전법 무관심 왜  이럴까"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1/03/15 [17:08]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 도시주택공사가 발주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남양주 다산 지금 A-4 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현장에서 대기환경보전법을 무시한 채 공사를 하고 있어 미세먼지로 인하여 주변 주민들로부터 항의성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우건설, 남양주 다산 지금 A-4 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현장에서 대기환경보전법을 무시한 채 공사를 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편집(사진=이영진 기자)

 

대우건설, 남양주 다산 지금 A-4 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현장에서 대기환경보전법을 무시한 채 공사를 하고 있다 동영상에서 편집(사진=이영진 기자)

 

 

 

 

해당 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문제는 다름 아닌 세륜 세척과 아파트 외벽의 울퉁불퉁한 면을 고르게 갈아내는 면 갈이(견출) 작업을 하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하여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도 예기했듯이 미세먼지로 인하여 대기 환경 오염이 심각함으로 인하여서 도심은 물론이고 공사 현장에서도 작업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발생 공정은 뒤로 미루라고 하는 권고가 있었다.

 

 

그런데도 해당 현장에서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세륜 세척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또한, 아파트 외벽 면 갈이(견출)을 하는 공정에서 그라인더로 아파트 외벽을 갈아내는 작업 과정에서 비산먼지(시멘트 가루 등)가 발생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들의 호흡기질환이 유발되고 그로 인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막대 할 수밖에 없겠다.

 

 

 

대우건설, 아파트 외벽 면 갈이(견출)을 하는 공정에서 그라인더로 아파트 외벽을 갈아내는 작업 과정에서 비산먼지(시멘트 가루 등)가 발생, 동영상에서 편집 (사진=이영진 기자)

 

대우건설, 아파트 외벽 면 갈이(견출)을 하는 공정에서 그라인더로 아파트 외벽을 갈아내는 작업 과정에서 비산먼지(시멘트 가루 등)가 발생, 동영상에서 편집 (사진=이영진 기자)

 

 

 

 

대우건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부 시책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고, 현장 책임자와 감독관은 철저한 교육을 하여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관할 관청의 관계되는 공무원은 현장 방문을 하여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문제가 있다면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행정처분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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