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 온라인 개강식 열어 2021학년, 의정부 초·중학생 45명 대상 발명 수업 시작◦4월 1일(목)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내 발명교육센터 온라인 개강식 ◦4월~11월 의정부 초, 중학생 45명 대상 발명 입문, 기초, 심화반 운영
[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선)부설‘의정부 발명교육센터’는 4월 1일(목) 온라인 개강식을 시작으로 관내 초 중학생 35명 대상 발명 교실을 운영한다.
의정부발명교육센터는 창의적 발명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본관 5층에 2001년 개소하였으며, 2007년 현대화와 2018년 장암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사업을 통해 21년째 의정부 발명교육의 중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웠던 2020년에도 관내 20교에서 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비대면 발명수업 과정을 수료하며 발명의 꿈을 키웠다.
올해는 소규모 대면 수업방식으로 관내 23교에서 45명의 학생이 발명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 입문, 기초, 심화, 중등 심화의 4개 학급에 학생 수준별 참여하며 학생당 연간 총 40시간의 발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의정부 발명교육센터의 발명교실은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발명과 3D 프린팅 ▲발명아이디어 창출 ▲드론, VR을 활용한 여름캠프 ▲ 코딩 등 SW활용 ▲ 학부모 발명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간 진행되며,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본관 5층에 자리한 발명교실과 메이커실에서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개강식에 참석한 김진선 교육장은 “발명교육은 불편한 것을 찾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며 이를 위해 무한 상상력과 수 많은 도전을 지지하고 응원하는것”이라며 “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암초 발명교육센터가 새로운 생각, 즐거움과 꿈을 찾는 자유로운 공간으로서 학생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정신으로 상상력이 넘쳐나는 발명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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