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양주시 회천4동(동장 이기호)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서 현장접수’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서 현장접수’는 관내 만 75세 이상 백신접종 대상 어르신 1,600명 가운데 거동 불편으로 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마련했다.
현장접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 주택 등 3곳에 현장접수처를 설치, 관리사무소 직원, 통장,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백신접종 동의서를 접수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에 현장접수를 통해 120명의 어르신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백신접종 동의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이기호 동장은 “관리사무소 직원과 통장들이 앞장서 적극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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