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기자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9일 서산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300만원 상당의 테블릿PC 6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3월 9일 양 기관이 체결한 안전역량 강화 협약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원 물품은 서산의료원 의료병동 내 코로나19 격리환자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윤황 원장은 “연구원 가족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을 전달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모두가 하루빨리 완치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 충남연구원 방만기 정책사업지원단장과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박근오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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