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기자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10일부터 14일까지 7명의 멘티별 가정에서 ‘2021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며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올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성장멘토링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사업 안내와 멘티(아동)-멘토(대학생) 서약서 낭독 그리고 함께할 활동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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