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신규공무원 새출발 응원·축하 간담회○ 정규임용 공무원(시보 해제) 권장도서 및 축하 떡 전달○‘공직생활 바라는 점’등 소통시간
[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동두천시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으로 여겨졌던, 일명 ‘시보 떡’ 전달 문화를 근절하고, 신규공무원의 새출발을 응원 및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9일 지난해 10월 임용 후 6개월이 지난 시보해제 공무원 15명에게 정규임용을 축하하는 최용덕 시장의 축하메시지와 ‘축하떡’ 및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권장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 중 바라는 점’ 등 궁금한 사항을 최용덕 시장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시보 떡’이라는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로 대체하여, 신규 직원들이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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