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한적십자사, 울산 에쓰오일 공장 화재 현장 긴급구호

- 직원 및 봉사원 30여 명 투입, 진화대원 등 600인분 구호 급식 지원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11:51]

대한적십자사, 울산 에쓰오일 공장 화재 현장 긴급구호

- 직원 및 봉사원 30여 명 투입, 진화대원 등 600인분 구호 급식 지원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2/05/20 [11:51]

 

사진=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5월 20일(금),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S-OIL)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대원 대상 조식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5월 20일(금),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S-OIL)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대원 대상 조식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5월 20일(금),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S-OIL)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대원 대상 조식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5월 20일(금),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S-OIL)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대원 대상 조식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2022년 05월 20일-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적십자)는 5월 19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 에쓰오일(S-OIL) 공장 화재 사고 상황을 접수하고 적십자 자체 상황반을 운영하여 현장 구호활동을 위해 직원과 봉사원 30여 명을 파견했다.

 

 

또한, 이동급식차량을 현장에 급파하여, 밤새 진화에 힘쓴 진화대원 및 지원인력을 위해 20일(금) 아침까지 총 600인분의 간식과 급식을 지원하여 진화를 돕고 있다. 적십자는 현장지휘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화재 진화인력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등 국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이재민 구호, 심리지원활동 등을 펼치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영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