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기업(주)에서 시공 중인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 (방진벽) 저감시설 없이 공사 강행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금광기업(주)에서 시공 중인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현장 (방진벽) 저감시설 없이 공사 강행 하고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금강기업(주) 저감시설 (분진망) 없이 공사 하는 현장 모습 (사진=이영진 기자)

해당 현장은, 2021년 초부터 착공 해서 현재까지 "배짱공사" 강행, 해도 해도 너무한 아주 최악인 현장 환경 "경악" 그 자체 이다.

 금강기업(주) 대기환경보전법과 폐기물 보관 기준 위반을 하고 있는 현장 모습 (사진=이영진 기자) 

 (사진=이영진 기자) 

 (사진=이영진 기자)

그럼에도 해당 현장에서는 전혀 환경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고 저감시설 또한 엉망이며, 방진벽은 찾아볼수가 없으며 바퀴 세척은 물론이고 폐기물 관리도 전혀 안 되고 있고 위험물 (가스통,산소통) 은 투기 방치 되어 있는 실정 이다. 

 금각기업(주) 현장 내에 위험물 저장소도 없이 공사 강행, 가스통, 산소통 투기 방치 되어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금강기업(주) 기름통이 투기 방치 되어 있는 모습 (사진=이영진 기자) 

 (사진=이영진 기자) 

 (사진=이영진 기자)

이뿐만은 아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로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04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처 "2020년 12월 13일부터 모든 공공 건설공사 현장은 일요일 공사가 원칙적으로 제한" 된다고 밝혔고, 일요일 공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 대한 예외근거를 마련(검진법 시행령, 20, 12)해 긴급보수 등에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금강기업(주) 공공건설 현장 일요일 공사 휴무제를 무시하고 작업하는 모습 (사진=이영진 기자)

이렇게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요일 공사 휴무제를 시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일부 이유를 들어 보자면 일요일 공사 현장 주변 소음 문제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대기 환경 오염 방지 그리고 근로자분들의 피로 때문에 안전사고 방지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금강기업(주) 안전띠동 안매고 작업하는 작업자 (사진=이영진 기자)

이에, 지자체의 관계 주무관은 현장 방문을 하여 철저하고 냉정한 판단으로 진실을 규명하고 문제점들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을 꼭 해야 할 것이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은 감리,감독을 철저하게 하여야 할 것이며, 현장소장 이하 관계자들 또한 철저하게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