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복(五福)주머니」 나눔 특화 사업 거리환경지킴이 노인 안전화 지원- 관내 거리환경지킴이 74명 노인에게 안전화(300만원) 지원 -
(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철, 이효창)은 지난 9월 22일(화)에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후원 성금 및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특화사업비로 신서면 거리환경지킴이로 활동 중인 어르신 74명에게 각각 4만원 상당의 안전화를 일자리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복(五福)주머니」 나눔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거리환경지킴이 안전화 지원은 박수철, 이효창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에 취약한 거리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한 신발을 신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화를 전달함으로 노인의 안전 확보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박수철, 이효창 공동위원장은 “안전화 지원을 통해 거리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시 어르신들의 발 보호 및 상해 등의 사고를 예방하여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 어르신 삼계탕 나눔 사업, 홀로 사는 노인 여름 의류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자원의 개발과 연계를 통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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