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별내면사무소(면장 이선우)는 23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청학비치와 별내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에는 별내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학비치를 비롯해 수락산 등산로 주변 환경에 대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쓰레기 수거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쓰러진 나뭇가지, 등산객들이 버린 생활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으며, 인근 도로변에 강풍과 폭우로 인해 쌓인 낙엽 등 적치물을 제거해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
이선우 별내면장은 “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해준 덕분에 지저분했던 도로변이 깨끗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내방객들에게 불편함 없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