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과 함께하는 처인시민학교 제2탄 김병주 의원 안보 특강 성료...20일(수) 김병주 의원 특강 “한반도 안보정세 톺아보기” 권인숙 의원 “많은 시민ㆍ당원 참석 감사 … 안보의 중요성 되새기는 자리”
[용인=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행정안전위원회)는 20일(수) 저녁 7시, 처인사무소에서 <권인숙과 함께하는 처인시민학교 제2탄, 김병주 의원의 “한반도 안보정세 톺아보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50명 이상의 많은 처인구민과 당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인시민학교는 정치ㆍ사회ㆍ문화 각 분야의 명사들을 모시고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통찰을 얻으며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은 “안보는 안전보장의 줄임말이다. 주변국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는 전통 안보에서 개인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었다.”며 안보에 대한 개념 설명 필두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어, 안보가 무너지는 기미가 보이면 경제가 미리 안 좋아지는 우리나라의 안보 특성을 언급하며, “안보와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는데, 현재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면서 그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선 만큼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북한 무인기 침투사건 등 정부 출범 이후 안보 참사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안전한 한반도 안보를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도 외교·안보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주최한 권인숙 의원은 “비 오는 날 귀한 걸음 해주신 많은 시민ㆍ당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저 역시, 국민 개개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 또한 국가의 책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인숙과 함께하는 처인시민학교 제3탄’은 오는 10월 5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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