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가 남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백만 원을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남양주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는 대한민국 언론인들의 자질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3년 8월에 설립된 단체로, 이번 후원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하기로 한 결심의 결과다. 앞으로도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언론인 단체로 성장하고자 한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은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와 회원들에게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남양주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고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남양주시 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와 회원들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여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더욱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부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대표기자 ,경기탑매거진 박찬흥 대표기자, 신동아방송 이신동 대표기자, 환경방송 조용진 대표기자, 더미디어 박성근 대표기자, 케이미디어 타임즈 정동훈 기자, 등 언론사 대표자들 에게도 이번 후원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언론협의회 경기동부지회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언론인 단체로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에 있어서 언론인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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