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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달라지는 주요정책은?

이강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1/08 [18:06]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달라지는 주요정책은?

이강현 기자 | 입력 : 2024/01/08 [18:06]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알려드립니다.

 

“2024년 문체부 핵심어 = 청년, 취약계층, 산업, 지역”

 

◆ 청년지원
성년이 되는 19세 청년은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연 최대 15만 원 범위에서 공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 시범 운영
- 확률형아이템 확률정보 공개 의무화
- 전통문화 활용 청년 창업 지원 확대
- 국립예술단체 청년예술인 발굴

 

◆ 취약계층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문화누리카드’로 연간 13만 원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은 ‘열린관광지’가 늘어 여행이 더 쉬워집니다.

 

- 통합문화 이용권 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 '이야기할머니' 보급 확대
-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 선정 및 신규 열린관광지 추가 조성

 

◆ 기업지원
콘텐츠 기업은 투자대상 제한이 없는 6천 억 규모 ‘전략펀드’를 통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해외 현지에서 수출을 돕는 ‘콘텐츠 비즈니스센터’의 밀착지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전략펀드’ 신규 조성
-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 콘텐츠 비즈니스 센터 신규 개소
-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

 

◆ 지역발전
‘여행가는 달’이 연 2회로 늘어나 각종 할인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지역여행에 활기가 돌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립니다.

 

- 여행가는 달 확대 시행 할인혜택 및 콘텐츠 제공
- 웰빙 관광 프로그램 신설
- 디지털관광주민증 확대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신규 시행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문화를 누리는 국민의 부담은 낮추고, 문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로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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