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 퇴임14개월 재직기간 시청률 5%·72억원 예산 증액·인력 20명 증원 성과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직무대리 서문형철) 제27대 하종대 원장이 큰 성과를 남기고 퇴임했다. 하종대 전 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채용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2022년 10월 18일 KTV 제 27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약 1년 2개월간 재직했다.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KTV 전 직원은 재직중 국정홍보의 성과 및 ‘대한민국 정책채널’로서 역량 제고 등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 전 원장은 재직기간 동안 정책방송원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시청률 제고(`22년 대비 5% 상승), 예산 증액(`22년 대비 72억 원, 총 433억 원), 인력 증원(공무원 8명, 공무직 12명 총 20명) 등 정책방송원의 브랜드 제고와 뉴스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 전 원장은 퇴임사에서 “한계에 타협하지 않았고 함께 돌파구를 찾고자 모든 직원이 노력했다”며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국가의 미래를 투영하는 방송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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