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 해군 2함대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협력 강화’24년 불법 외국어선 대응방안 논의 및 안보상황 관련 협조 사항 논의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5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해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의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강화와 안보상황 관련 협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박생덕 서특단장은 김경철 해군 2함대 사령관을 비롯한 해군 관계자들을 만나 2024년 상반기 불법 외국어선 대응 방안과 조업질서 확립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와 함께 최근 안보상황과 관련, 우발사태 대비 정보 공유와 협조사항 논의 등을 실시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해군과 긴밀히 협조하며 서해5도 해역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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