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은 설 명절을 맞아 일선 현장점검 및 특별치안 활동중인 청원경찰서, 음성경찰서, 진천경찰서(3개 경찰서 생활안전 등) 자치부서를 방문하여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일선 경찰관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음성경찰서 음성읍 내 상가지역 여성안심거리 및 생극면 소재 이동식 방범CCTV가 설치된 곳을 살펴보고, 진천읍 주변 방범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특별 방범활동 중인 자치부서 및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안전을 위해 특별 방범활동중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수고가 있기에 도민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중 교통소통,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출범 이후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지속적으로 시장, 주택가, 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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