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중부 자율방범대, 설 명절 특별방범 합동순찰연휴기간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관내 주요번화가와 동네 곳곳을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은 1일 우리들공원과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경찰관 15명과 은행선화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이 참여한 설 명절 대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중부서는 이번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평소 대비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번화가를 야간 시간대 중부서 특수시책인 T.O.P 순찰을 활용하여 경찰관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서 소속 지구대·파출소는 소속 자율방범대와 관할 구역 중 범죄취약장소를 선정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곳곳에 지역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주민분들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설 연휴기간 관내 주요 치안수요 지역을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순찰함으로써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하며, “생업을 마치고 지역사회를 위해 순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중부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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