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범죄예방 활동 전개관내 태평전통시장 찾아 범죄취약 시설 점검 및 방범진단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은 2일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을 대비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평전통시장을 찾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중부서 관내 태평전통시장은 1980년에 알뜰시장을 시작해 현재 141개 점포와 265명의 상인이 생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구청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입어소비자 유입이 증대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코로나 엔데믹이 본격화된 후 전통시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취약시설 점검과 범죄예방진단을 주안점으로 진행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시민들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경찰 본연의 업무인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같이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장소에서의 범죄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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