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울산해경, 어려운 이웃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금 전달

이태순 기자 | 기사입력 2024/02/07 [15:45]

울산해경, 어려운 이웃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금 전달
이태순 기자 | 입력 : 2024/02/07 [15:45]

 

 

 

울산해경이 울산양육원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복지시설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소재하며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된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울산해경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총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애쓰는 울산양육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의 5개 파출소에서도 관내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욱한 서장은“설 명절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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