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이번 설명절을 앞두고 7일 11:00 대전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방문하여 세제와 휴지 등의 생활용품 및 간식류를 전달했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위문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서, 대전동부경찰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동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아이들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동구 관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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