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설 명절을 맞아 울산 남구에 소재한 수암시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울산 수암시장은 1970년 초에 상가 건물로 시작하여 점차 골목시장 형태의 점포가 늘어나 오늘날, 일대 주요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날 수암시장을 방문한 정욱한 서장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우리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설 물가 동향을 살피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정욱한 서장은“관내 전통시장 및 수산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며“설 명절을 맞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시민 여러분들게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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