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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여행 시 ‘이런 원료’를 사용한 식품 구매·섭취 주의!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5:29]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여행 시 ‘이런 원료’를 사용한 식품 구매·섭취 주의!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4/08 [15:29]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해외여행가면 이색적인 현지음식이나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해외식품이 호기심을 자극하죠. 하지만 몇몇 해외식품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나 의약품을 사용한 제품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에 대한 회수 정보가 지속적으로 수집되고 있습니다.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주의하세요!

 

· 빈랑 (Areca catechu)
· 캔들넛(Aleurites-moluccanus)
· 테호코테(Crataegus mexicana)
· 노란협죽도(Cascabela thevetia)

 

해외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등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에 대한 회수 정보가 지속적으로 수집되고 있습니다.

 

· 실데나필, 타다라필 등 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 시부트라민, 벤질시부트라민 등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식품 사용 불가 원료를 사용했는지, 의약품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구매·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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