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폭염도 물리친 인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열기인천utd 구단주 유정복시장 현장 찾아 축구팬들과 응원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지난 4월 14일 인천유나이티드FC 홈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실시한 ‘인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프라인 이벤트’가 시민과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14일 숭의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FC와 함께‘프로축구 경기 붐업’과‘인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홍보’를 위한 협업 현장 이벤트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며 올해 처음 갖는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총 800여 명 가량의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자를 확보했다. 시 이벤트 현장에서는 시작 1시간 전부터 행사에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인해 약 100미터 가량의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구장 입구 프로모션 부스에서 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인증하면 총 500여 명에게 니트 스카프, 구단 백팩, 2024시즌 새 유니폼(선수 사인 포함), 2024 패딩조끼 등 인천유나이티드FC 팬 상품(굿즈)을 제공했다.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홍보부스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함께 이벤트를 즐기며‘프로축구 경기 붐업’과‘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피력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유나이티드FC 홈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자주 경기장을 찾는데 오늘은 인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축구 이외의 지역 연고 스포츠팀들과 협업을 통해 인천의 스포츠팬과 인천시민이 공감하는 인천시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천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참여한 ‘유치 기원 응원 홍보 동영상’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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