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화장품 제조업체인 ㈜리즈코스(대표이사 이희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세탁세제 3,978개(5천 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리즈코스는 2016년 설립한 이래 기초, 미백, 기능성 제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 사업 노하우 축적으로 OEM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 제품 생산 등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이다. 또한, ㈜리즈코스는 국내 방문한 나이지리아 기업(KONA BIOSCIENCES LIMITED)과 전략적인 사업 제휴 관계를 맺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리즈코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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