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5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구민의 날에 미추홀소방서,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체험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서는 소화기작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아파트 화재 대피 요령 등을 홍보했고, 경찰서는 올바른 우회전 방법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헬프미 안전점검’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5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집중 안전 점검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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