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정책연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내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신규 정책 발굴로 연결하고, 조직 내 창의적인 연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모임인 정책연구단은 총 5개 팀, 28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한 5개 팀이 각각 팀 소개와 앞으로 팀별 연구할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 기간 동안 과제 연구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정책연구단을 통해 미추홀구의 발전과 조직문화의 혁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정책연구단 내에서 논의되는 주제들이 전 직원과 함께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향후 정책연구단은 자발적이고 탄력적인 모임 운영을 통해 과제 연구를 진행하고, 연말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연구한 과제를 전 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