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회장 이취임식양태종 10대·11대·12대 회장 이임…채수칠 13대 회장 취임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지난 9일 오후 뷔페청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양태종 이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원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채수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해군지회가 단결하고 화합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해 나가자”고 밝혔다. 양 전 회장은 10대부터 12대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남해군지회의 조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채수칠 신임 회장은 김용수 경상남도 지부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어서 취임사를 통해 “지난 9년여 동안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해군지회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참된 자유민주주의 수호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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