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국(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및 광복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사회복지과 이주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로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관광휴양과 하지은 주무관과 생연2동 임준빈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복지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어린이날 행사 유공 시민 16명, 시정발전유공 시민 11명 등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6월 훈시사항으로는 지난 5월,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와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등 많은 행사가 있었고, 인구소멸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생연1동 경로당 기공식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지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시 현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경건하고 뜻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제329회 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성의 있는 답변과 대책을 제시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 강화 등 하절기 종합 대책 추진에 보다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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