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는 6월 4일 오전 10시 중구 반구동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준비, 배식 및 퇴식, 주변 정리를 돕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여성의용소방대 김대희 대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사회봉사활동과 더불어 중구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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