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연합 건강응원 삼계탕 나눔 추진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앞장’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주차장에서 거점캠프 활동가 및 봉사자 20여명이 모여 취약계층 가구에게 나눌 ‘건강응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로 지내는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거점 활동가와 봉사자가 직접 만든 삼계탕과 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동치미를 165명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상덕 센터장은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 필요한 지원과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거점캠프 활동가들은 사랑의 밥차 한끼 나눔 등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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