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부산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및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DNFT캐릭터디자인학과가 참여했으며, 협약식은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 북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 △조기 취업 협약 약정 인원 2명 선발(입학전형 시 우선선발권 기회 부여)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제공 △ 안정적인 취업 및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등을 담고 있다. 협약을 맺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DNFT캐릭터디자인학과는 협력관계 유지와 학교 밖 청소년 진학 및 취업을 위해 실무차원 협의를 통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 및 조기 취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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