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양산시는 6월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앞두고 지난 3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우리마트와 함께 환경캠페인을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했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환경의 날 환경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및 동참 유도, 상품별 분리배출 카드 비치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설명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매장에 비치했으며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도 시민들에게 증정했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환경캠페인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으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