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정서함양 집단 프로그램인 ‘마음자리 노닐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자리 노닐다’는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정서 교감을 나누고자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집단 활동으로 발문(물음 던지기)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한다. 황상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또래 관계있어서의 협력적이고 배려하는 등의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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