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환경보호 프로실천러 ‘줄리안 퀸타르트’ 초청 강연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김해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환경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활동가 ‘줄리안 퀸타르트’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환경을 위해 시끄럽게’로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과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인 줄리안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온 그간의 경험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환경의 날(6월 5일)’과 ‘제3회 김해시 환경교육주간(6월 5부터 11일)’을 맞아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시대의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줄리안 퀸타르트는 벨기에 출신 청년으로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컵가디언즈* 활동가’ 등 환경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JTBC ‘톡파원 25시’, ‘비정상회담’,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화포천습지 누리집에서 1인 4석까지 사전 접수 중에 있으며 강연 당일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본인 확인 후 오후 1시부터 입장을 시작해 강연 시작 15분 전 입장을 마감한다.

참석자 연령 제한은 없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착석하면 된다. 공연장은 1, 2층으로 강연 당일 객석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공연장에는 식음료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문의는 김해시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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