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계발 프로그램(중국어)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국어 회화와 문화를 주제로 운영되며 배운 중국어 실력을 겨루는 말하기 대회와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6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5회기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2층 동아리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동두천시 꿈드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갈 뿐만 아니라, 적성과 잠재력을 탐색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