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 공도문화축제위원회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료1부 주민참여 공연, 2부 초청가수 공연, 3,000여명 관람객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제24회 공도읍민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은 1부 주민참여 공연, 2부 초청가수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축제보다 많은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싱그러운 초여름 힐링의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됐다. 1부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태극무예단 안성시 우슈홍보단, 공도어머니합창단, 연사모브라보 밴드, 공도 청소년 음악밴드 3팀, 공도중 댄스팀,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K댄스아카데미, 누림연희단의 진도북놀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색소폰 합주, ACT점핑클럽의 음악줄넘기 시범팀, ktigers삼성태권도 시범팀이 참여해 프로 못지않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2부 초청가수 공연은 트롯트의 황태자 박현빈, 소프트락의 레전드 이치현, 댄스음악 전성기를 이끈 박남정, 실력파 걸그룹 소녀세상, 미스트롯 출신 김예은이 무대에 올라 여러 장르의 멋진 공연을 펼치며 흥과 멋이 더해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날 행사장 안전을 위해 진출입로, 주차장, 무대, 관람객석 등 주요 이동 통로는 공도읍 자율방범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공도읍 직원들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 주민은 “매년 빠지지 않고 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며 오늘이 일년 중 가족과 함께 보내는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공도 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환영, 더욱 발전하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즐거움과 힐링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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