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월 29일 초당대학교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홍보관에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과 교직원 등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안군은 ▲치매조기검진 중요성 및 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치매예방수칙 및 예방체조 안내자료 제공 ▲치매파트너 홍보 책자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