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경기관광고등학교(구 창명여자(종합)고등학교) 교장실에서는 ‘대신면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홍기 대신면장,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김영환 교장선생님과 정현옥 총동문회 사무간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17일 창명여자중학교 제65주년, 경기관광고등학교(구 창명여자(종합)고등학교) 제50주년 개교기념 및 초대 총동문회장 취임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혜숙 초대총동문회장이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받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에 나눔하겠다는 뜻에 따라 진행됐으며, 화환 대신 모아진 쌀이 2,110Kg에 달했다. 이에 이 쌀을 창명여자중학교·경기관광고등학교 총동문회와 학교 이름으로 대신면에 ‘사랑의 쌀’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경기관광고 및 창명여자중학교 총 동문회 뜻에 따라 2,110Kg 중 1800Kg은 대신면 관내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고, 200Kg은 정현옥 사무간사를 통해 관내 복지기관에, 나머지 110Kg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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